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군사작전을 확대하기 위해 예비군 동원에 나섰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현지시간 3일 이스라엘군이 예비군 수만 명에게 소집령을 내렸고 소집된 예비군은 이르면 다음 주부터 작전에 투입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예비군은 가자지구 작전에 직접 투입되기보다는 레바논이나 시리아, 요르단강 서안 등 다른 분쟁지로 보내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지역 상비군 전력을 가자지구로 재배치하고 예비군은 그곳에 투입하는 방식으로 가자지구의 상비군 작전 지역이 확대될 것이라고 신문은 분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스라엘군(IDF)은 하마스가 가자지구 중심부 등 일부 지역에 여전히 조직화한 병력을 유지하고 있으며, IDF가 투입된 지역에서는 게릴라식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기자ㅣ신 호 <br />AI 앵커ㅣY-GO <br />제작 | 이 선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0504142618556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